떠나는 이야기

캄보디아 프놈팬 방문기

Kane Kim 2019. 11. 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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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나라의 수도 프놈팬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는 아시아나 OZ739 (A321-200)편의 이코노미를 탑승했습니다. 

 

에어버스의 단거리용 소형 기종인 만큼 좌석이 넓지는 않았지만 나름 편안한 비행을 즐겼습니다.

 

무난했던 기내식에 고추장을 추가해서 나름의 비법으로 항상 맛있게 먹고 나니 도착! 

아시아나 기내식, 치킨요리

 

캄보디아는 비자가 필요한 국가입니다.

 

다만 비자가 공항에서 바로 신청이 가능하니 여권 사진만 여분으로 챙겨가시면 될듯합니다.

 

프놈팬 공항의 모습입니다. 

프놈팬 공항

국제 공항치고는 아직 작은 사이즈이고 특히 출국심사 시 사람이 몰릴때는 2시간 전에 가도 아슬아슬하게 출국할수도 있다고 하니 여행시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2박3일동안 펠리스 게이트 호텔에서 묶었는데요. 

 

이곳은 이름 그대로 왕궁앞에 있는 호텔입니다. 

 

프랑스가 캄보디아를 식민지배하던 시절 프랑스 영사관이 쓰던 건물이라 조금 오래된 양식의 건물이지만 굉장히 상태가 좋습니다. 

 

로비에는 장식물들도 굉장히 많고 수여장도 꽤나 깨끗한 편입니다.

 

 

이렇게 호텔의 루프탑에서 왕궁의 야경을 즐기며 맥주한잔의 여유를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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